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전북중부노회 167회기 정기회가 전북개혁신학원에서 열렸습니다. 개회예배는 서기 유남규 목사(열린우리)의 사회로 장로부노회장 김순호 장로(재언)의 기도, 노회장 이범구 목사(빛나리)가 “껍데기에는 알맹이가 없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 증경노회장 임종학 목사(재언)의 집례로 성찬식이 이어졌습니다. 이어 회무처리와 경과보고가 있은 후 임원선거에서 노회장 임종학 목사(재언), 장로부노회장 최국재 장로(성인), 서기 유남규 목사(열린우리), 부서기 배성기 목사(선덕), 회록서기 최헌일 목사(성예), 부회록서기 박숙희 목사(동산), 회계 정영득 장로(성인), 부회계 이영국 장로(가양)를 세워습니다. 신임노회장 임종학 목사(재언)는 “다시 노회장 직분을 맡게 되었으니 초심으로 돌아가 섬기는데 힘쓰고, 많은 교회가 참여하고 싶은 노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북지사
201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