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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북지사
작성일시 : 2019-02-15 16:03:57
조회 :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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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67회 전주지방회 정기회가 전주중앙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기성 전주지방회장 형동주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예수님의 부름 받아 나선 믿음의 헌신자들은 최선을 다해 교회의 부흥에 집중해야 한다”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나눔으로 모범을 보여 전북지역에 부흥의 역사가 되는 전주지방회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제66회기 사역보고와 함께 전주중앙교회 송창빈 목사를 제67회기 신임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한편, 기성 군산지방회도 제67회 정기회를 남군산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군산지방회장 서종표목사의 설교와 함께 진행된 회의에서는 총회대의원 선거와 각 기관 사업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신임회장으로 신성교회 박상길목사가 단독후보로 나선 가운데 박수로 추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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