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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북지사
작성일시 : 2018-12-24 16:48:22
조회 :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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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성지화사업추진협의회가 예수병원에서 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기공예배를 가졌습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기공예배에서 “호남에 선교사가 들어와 기독교를 전파한지 125년이 되는 해에 역사기념관 기공예배를 드리게 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이 기념관을 통해 과거의 선교를 돌아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미래의 꿈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은 연면적 약 2624제곱미터에 지하 2층과 지상 4층 규모로 유물전시장을 비롯해 역사기념관과 세미나실 등의 시설로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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